ALC는 국내시장에서 1992년부터 오랜기간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초기의 ALC는 일본 선전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에 성공하였지만 그에 따른 포장, 운반, 시공 등에 기술적 체계가 잡히지 않은 시기이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현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끝에 LH공사, SH공사 등 공공기관 및 민간건설사에 인정을 받아 점점 더 수요를 넓혀가고 있으며 alc의 웰빙성능이 알려지면서 건축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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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동컷팅으로 인한 표면의 평활성 향상
  피아노선의 진동컷팅 방식으로 표면의 굴곡이 없이 평활하여 ALC 블록 조적 후 미장마감 없이도 도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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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의 향상
  초기 ALC는 압축강도가 KS기준인 30kg/㎠ (3Mpa)에서 현재는 40kgf/㎠ (3Map)으로 일반 ALC의 강도가 향상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발포기술에 발달로 이루어진 것으로 기포가 작고 균일 할 수옥 같은 비중하에서 더 높은 강도를 나타낸다.

• ▶   화장실 방수 보강
  초기 아파트에 ALC 적용당시 화장실 부분에 방수와 관련한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는 구조체(Slab)의 처짐이 ALC조적벽체에 응력으로 작용하여 발생된 크랙과 이로인한 액채방수층에 균열이 일어나 틈에서 흘러나온 수분이 ALC에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ALC제품은 수분을 흡수할 경우에도 물성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냐 마감재인 벽지면에 얼룩이나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2차적인 문제가 발생되었던 것이다. 이는 ALC뿐 아니라 시멘트벽돌 시공에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이다. 그래서 현재는 ALC와 슬라브의 조인트 면에 도막방수와 같은 신축성있는 마감재인 방수재를 보강시공 함으로써 크랙으로 인한 누수가 생기지 않아 화장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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